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질 시대 (문단 편집) ==== [[트라이아스기]] ==== [[트라이아스기]](2억 3700만 년 전)[* '''삼첩기'''라고도 한다.] [[파일:external/scotese.com/237.jpg|width=580]] 2억 5000만 년 전부터 2억 년 전까지의 시대다. [[페름기 대멸종]]으로 개박살난 지구 생태계가 회복하는 시기이다. 초창기에는 대멸종의 여파로 육지 대부분이 사막이었고 산소농도도 상당히 낮았지만, 후기로 가면서 점차 덥고 습한 기후로 바뀌게 된다. 생물들에게는 최악의 시대이기도 하다. 페름기 대멸종이 시작되는 순간이 트라이아스기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트라이아스기 초기는 페름기 대멸종으로 수많은 생물들이 죽어가는 시기라는 뜻이다. 트라이아스기는 전기, 중기, 후기로 나뉘어지는데, 이 중 트라이아스기가 시작한 지 500만 년 후인 올레네크절 막판에 멸종 사건이 한 번 더 터지면서 겨우 살아남았던 생물들 상당수가 멸종하고 만다. 그 후에는 조금씩 평온해지는가 했으나, 트라이아스기의 마지막은 4차 [[대멸종]]으로 장식했다. [[캄브리아기]]에 출현하여 [[오르도비스기]]에 번성했고, 페름기 대멸종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던 [[오소콘]]이 트라이아스기 대멸종으로 멸종했다. 이 시대에 [[공룡]], [[어룡]], [[익룡]] 등이 등장했으며, 이들은 대멸종에서도 살아남아 쥐라기~백악기를 지배하게 된다. [[곤충]] 역시 [[딱정벌레]]니 [[노린재]]니 [[벌(곤충)|벌]]이니 수두룩하게 등장했다. 거대 육식곤충 [[티타노프테라]]는 이때만 등장하고 멸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